ARK : Survival Evolved (아크 서바이벌)

1. 하느냐 마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2. 게임 플레이 후 혼자하는 사담에 가깝습니다.

3. 음슴체가 많이 사용됩니다.

4. 하단엔 스포일러가 있으며, 상당한 발컨으로 제 리뷰를 보고 예상한 난이도보다 쉬울 수 있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2 오프닝 교회 오르기 미션 2시간 걸림 + 언더테일 노말엔딩 16시간 클리어)

5. 쿠크다스 멘탈입니다. 틀린 부분 지적시에 조금만 부드럽게 말씀 부탁드려요!

게임 장르 : 공룡, 서바이벌

게임 가격 : 51,000원 (할인 자주 합니다! 할인할 때 사셔도 돼요!)68

본인 플레이 타임 : 68시간

게임 분위기 : 공룡, 판타지, 문명의 진화...?

추천 : 생존 게임을 좋아하고 다양한 공룡이 좋으신 분, 영화 쥬라기 공원을 보고 뽕이 차오르신 분, 일단 와이번이나 그리핀을 한 번 타보고 싶으신 분

비추천 : 딱히 결말이 없는 게임에 호감을 느끼지 못하시는 분, 3D 멀미가 심하신 분

줄거리

 -  공룡 시대에 주먹만 들고 태어나 살아남으십시오!

한글화 여부 / 멀티플레이 : 한글화 / 멀티가능 : 서버 직접 파고 비번 정해서 친구들하고만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한줄평 : 남친과 나름 재밌게 각자 할 거 하면서 했었고, 제 최애는 스노우 와이번과 렙터였는데 남친이 사냥간다고 제 랩터 데려가서 죽였습니다. 너는 내 렙터를 소중히 하지 않았어...

기타 할말

- 우왁굳님 방송 보고 게임 존재를 알게 되었고, 남친+남친 회사 동료와 같이 하게 됐습니다!

- 이 게임 전에 더 포레스트를 같이 했었는데 더 포레스트 보다는 할 게 많아서 즐겁게 했던 것 같습니다.

- 남친은 모험하고 전 농사짓고 애들 키웠어요. 양 교배 꽤 재밌습니다. 새로운 털 찾아내는 거 꿀잼. 같은 털 나오면 죽이고 그랬어요.

- 제가 스카이림도 그렇고 모든 게임에서 제 동료 죽는 걸 진짜 안 좋아해서 (타고 다니는 말도 안 됨.) 남친이 치트로? 키워서 짱짱 쎈 스노우 와이번을 만들어 줘서 그거 타고 모험 다니는 것도 나름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