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ster Hunter : World (몬스터 헌터, 몬헌) -PC
리뷰/게임 2019. 3. 6. 00:38 |1. 하느냐 마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2. 게임 플레이 후 혼자하는 사담에 가깝습니다.
3. 음슴체가 많이 사용됩니다.
4. 하단엔 스포일러가 있으며, 상당한 발컨으로 제 리뷰를 보고 예상한 난이도보다 쉬울 수 있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2 오프닝 교회 오르기 미션 2시간 걸림 + 언더테일 노말엔딩 16시간 클리어)
5. 쿠크다스 멘탈입니다. 틀린 부분 지적시에 조금만 부드럽게 말씀 부탁드려요!
게임 장르 : 판타지, 액션, 사냥.
게임 가격 : 63,000원 - 남친이랑 하려고 나오자마자 정가 주고 샀습니다.
본인 플레이 타임 : 13시간
게임 분위기 : 아기자기, 액션, 핵앤슬러시?
추천 : 자동 타겟팅이 싫으신 분, 진짜 사냥하는 손맛을 느끼고 싶으신 분
비추천 : 자동 타겟팅은 필수이신 분, 누군가와 같이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에 선택하시려는 분.
한줄평 : 발컨인 저도 손맛이란 걸 처음 느껴보고 잡았을 때의 그 쾌감에 기뻤지만, 파티 없는 RPG를 남친과 같이 하고 싶어서 선택한 게임이어서 그 부분에선 별로였습니다.
기타 할말
- 멀티 부분에 대해서 할 말.
ㄴ 연결이 계속 끊깁니다. 문제는 2인이 잡으면 피도 2인용으로 책정되는데 한 명이 튕겨도 피는 2인분이 되고 보상은 1/2가 됩니다. 퀘스트는 계속 진행이 가능하지만 남친이랑 같이 하려고 산 게임이란 점에선 10점 만점에 -20점 짜리 게임이었습니다.
- 난이도 조절만 가능했다면 사실 스카이림처럼 혼자 할 수도 있었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1. 단순히 닥돌한다고 잡을 수 있는 몹들이 아니라서 사냥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힘들게 잡고 나면 나름 보람도 있습니다.
2. 총알부터 시작해서 제 갑옷까지 만들어 본 건 이 게임이 처음이었어요. 무기 고민도 꽤 했었고요.
- 이거 하기 전에 파판을 남친과 잠깐 했었는데 그거 하다가 나중에 파티 없으면 진행 어렵다길래 몬헌 나온대서 바로 사서 한 건데 서버가 진짜 너무 끊겨서 슬펐습니다. 총알 골라서 쏘고 엄청 재미는 있었는데 발컨인 저한텐 너무 어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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