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앤 블레이드 2 : 배너로드 (Mount & Blade 2: BANNERLORD)
리뷰/게임 2020. 10. 2. 12:17 |1. 하느냐 마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2. 게임 플레이 후 혼자하는 사담에 가깝습니다.
3. 음슴체가 많이 사용됩니다.
4. 하단엔 스포일러가 있으며, 상당한 발컨으로 제 리뷰를 보고 예상한 난이도보다 쉬울 수 있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2 오프닝 교회 오르기 미션 2시간 걸림 + 언더테일 노말엔딩 16시간 클리어)
5. 쿠크다스 멘탈입니다. 틀린 부분 지적시에 조금만 부드럽게 말씀 부탁드려요!
게임 장르 : 시뮬레이션, 성장, 전투
게임 가격 : 55,000
본인 플레이 타임 : 92시간
게임 분위기 : 남캐가 못생김, 광활한 벌판, 문명의 육각형을 뺀 느낌
추천 : 문명을 군대 양성 위주로 해보고 싶으신 분, 부대를 상세 지휘 명령으로 부려보고 싶으신 분
비추천 : 긴 호흡의 게임이 힘겨우신 분.
줄거리
- 문화권과 제국 멸망 / 제국 부흥 중 테크를 선택해서 자신의 영지/국가를 꾸려보세요!
한줄평 : 멍 때리면서 영지민의 행복도를 신경쓰며 열심히 뛰는 왕이 되어가고 있는 나...훗...
기타 할말
- 치트키는 하단에 기록 예정.
- 전 제국 멸망, 세계 정복 목표.
- 치트키를 쓰긴 하는데 폴리곤 동료들이 다치는 게 싫어서 그래용...봐주세용...그래도 치트 쓰면서 92시간 플레이 중인데 재밌어요...
- 전투시엔 병사들이 싸우게 해야 병사 레벨이 높아지고 그래야 독립부대 창설시 애들이 포로가 안 됩니다...훈련 안 시키고 독립시키면 바로 포로됨...레벨 높은 애들은 성에 찡박아서 주둔군 시키는 중이고 현재 전체 병사 6,000명 정도 됩니당.
- 제가 쓰는 치트키
ctrl+f4 : 적 한 마리씩 죽이기
ctrl+alt+f4 : 적 전체 죽이기 (200명 정도 되면 반절만 죽음. 남친 말론 한 150명? 100명씩? 죽는 거 같다고)
ㄴ 이거 쓸 때 ctrl 먼저 누르시고 써야 돼요. alt가 먼저 눌리면 창 꺼짐...
- 게임 팁
1. 인벤창에서 물품 무료 수급 가능
2. 유용한 모드가 많습니다. 전 게임 상세 설정 조정 가능한 모드 사용중 (남친이 깔아준 거라 이름을 모르겠읍니다...)
3. 유저 한글 패치가 잘 되어 있는 편인데 버전 맞춰주시는 게 좋아요
4. 1.4 버전에선 구현되지 않은 것들이 1.5에 많이 구현되어 있는 편입니다. 주거민 퀘도 2종류 더 생긴 거 같고...번역 좀 덜 되어 있어도 1.5 추천
5. 주거민 퀘는 잘 들어주면 병사 모집할 때 베테랑 궁병까지 뜹니다.
6. 주변 마을 이슈로 충성도 떨어질 땐 딸린 마을 돌면 퀘스트 뜨는데 그거 해결하면 충성도 올라용
(주변 타국이 허구한날 전쟁해서 충성도 떨어져가지고 그냥 그 성 먹어버림...)
7. 클랜 티어 올리고 밑으로 들어가는 거 추천드립니다. 티어가 낮으면 신하로 안 받아줘서 용병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그러면 군 사기도 떨어지고 영지 투표권도 사라짐...
8. 주변 마을 형편이 계속 안 나아지면 게임 버전 살펴보세요. 1.5 업뎃 하니까 주변 마을도 갑자기 호황되고 병사 렙업도 빨리 나아짐.
---------------- 스포일러 경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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