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피카츄

리뷰/영화 2019. 5. 11. 14:26 |

 

1. 보느냐 마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2. 영화 감상 후 혼자하는 사담에 가깝습니다.

3. 음슴체가 많이 사용됩니다.

4. 하단엔 스포일러가 있으며, 영화에 대한 의견은 감사히 보겠지만, 스포일러 부분에 있는 사견에 대한 반박은 원치 않습니다.

5. 쿠크다스 멘탈입니다. 틀린 부분 지적시에 조금만 부드럽게 말씀 부탁드려요!

 

 

 

 

영화 정보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67657

 

보느냐 마느냐 : 정 보고 싶다면 VOD 나오면 다운 받아서 보시길

 

줄거리

 -  탐정일을 하는 아버지와 떨어져 살던 보험설계사 주인공, 어느 날 걸려온 전화에 아버지가 사는 라임 시티에 가는데...

 

영화 장르 : 포켓몬, 액션, 가족

 

평점 : 1점

 

 

0점 : 내 돈+교통비+영화표값+통상임금 기준 영화상영시간 동안 버려진 내 노동력 내놔

1점 : 영화표값을 내놔라

2점 : 흠...이런 영화구나

3점 : 돈은 아깝지 않았어

4점 : 볼만한데?

5점 : 2번 봐야겠다

 

 

한줄평 : 아동 영화와 가족 영화와 액션과 오덕을 잡으려다 아무 것도 못 잡은 영화

 

기타 할말

- cg도 좋았고, 라이언 레이놀즈의 성우 연기, 포켓몬을 실사화에 가깝게 표현했다는 것 외엔 아무 의의가 없는 영화

- 특히 여배우가 캐릭터 때문인지 연기가 상당히 마음에 안 듦. 나오자마자 영화관 뜰 뻔. 그 여배우 다른 데 어디서 봤을 때도 연기 못해서 나한테 탈출각 재게 했는데 이번에도 그럼.

- 포켓몬 털 있어서 처음에 놀랐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음.

 

 

---------------- 스포일러 경보 -----------------

 

 

- 뜬금없는 가족 서사 무엇.

- 난 솔직히 그냥 아재 피카츄 나오는 코믹 액션 오락 영화를 보러 갔을 뿐인데...

- 요즘 중딩들도 혀를 찰 게임 스토리를 가져와서 영화를 만들었다는 거에 기가 찬 혀 차는 소리를 보냅니다.

- 남친은 심지어 보다가 잤습니다.

- 다들 재밌다고 그랬잖아! 근데 생각해보니...피카츄 귀엽단 소리가 대부분이었던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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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pideypool
:

 

1. 보느냐 마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2. 영화 감상 후 혼자하는 사담에 가깝습니다.

3. 음슴체가 많이 사용됩니다.

4. 하단엔 스포일러가 있으며, 영화에 대한 의견은 감사히 보겠지만, 스포일러 부분에 있는 사견에 대한 반박은 원치 않습니다.

5. 쿠크다스 멘탈입니다. 틀린 부분 지적시에 조금만 부드럽게 말씀 부탁드려요!

 

 

 

 

영화 정보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36900

 

보느냐 마느냐 : MCU 기존 팬이라면 한 번쯤 복습하고 가서 보시는 걸 추천.

 

줄거리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후 이야기

 

영화 장르 : 액션 

 

평점 : 3.5점

 

 

0점 : 내 돈+교통비+영화표값+통상임금 기준 영화상영시간 동안 버려진 내 노동력 내놔

1점 : 영화표값을 내놔라

2점 : 흠...이런 영화구나

3점 : 돈은 아깝지 않았어

4점 : 볼만한데?

5점 : 2번 봐야겠다

 

 

한줄평 : 그 동안 쌓아왔던 모든 것들의 총정리

 

기타 할말

- 혹시 미약한 스포라도 있을까봐 토욜에 보고서 이제 리뷰 씁니다

- 다들 주말에 보고 오셨잖아요, 그쵸?

- 3시간이라길래 쇼파 상영관 맨 앞(화장실 가려고)에서 봤는데 화장실 안 감 ㅎㅎ

- 누가 일본 장면 나오면 화장실 타임이라는 거 보고 갔는데 그 말이 레알 참 트루 진실입니다.

- 초반은 조금 착착 쌓아가는 기분이고 후반이 아주 그냥

- 전투씬은 개인적으로 어벤 인피니티 워보다 이게 좋았어요. 자세한 건 하단 스포 부분에

- 보러 가기 며칠 전부터 남친이 먼지가 되어 부름ㅎㅎ...

- 쿠키영상 없음

- 캡틴 마블 분량 별로 없음

 

 

---------------- 스포일러 경보 -----------------

 

 

- 프로페서 헐크 나옴

- 로스트 아크 공성전만큼 멋있는 장면 있음

- MMORPG 쪼렙 많은 길드에서 보스몹 던전 갔는데 지나가던 고렙 유저가 ㅉㅉ하면서 껴드는 느낌

- 스파이더맨 분량 별로 없음

- 페미니즘에 관심이 많지만 굳이 여성 히어로들이 그런 식으로 폼을 잡는 장면을 넣었어야 됐나, 싶었습니다. 이 영화 이후로 못 보는 캐릭터들이 많은데 그 캐릭터들이 한 번 뭉치는 장면 보여줬으면 싶었지만! 차후 활약할 캐릭터들이라 넣은 것 같기도 하고.

- 요새 마블 남배우들 이슈들이 많아서 솔직히 전만큼 애정이 가진 않습니다. 로다주 이슈 보고는 진짜로 음...싶었어요.

- 영화 자체는 볼만했다가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진짜로 그냥 딱 평타?

- 시간을 돌려서 해결하는 게 아니라 소원을 빌어서 해결하는 식이라 저게 더 깔끔하긴 하겠다 싶었어요.

- 개인적으론 아마데우스 조도 나왔음 좋겠습니다 ㅎㅎ

- 앞으로 판포랑 엑스맨, 데드풀도 합류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스파이더맨 계약 끝나기 전에 제발...

- 로다주는 애정이 식었어도 아이언맨이 죽어서 너무 아쉽습니다. 다 소비했어도 그렇게 죽였어야 됐나 싶으면서도 엔딩으론 괜찮았다 싶기도 하고.

- 두 번 볼 생각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새 두 번 볼만한 영화들이 많진 않은 거 같아요. 스파이더맨 홈커밍만 두 번 본 거 같네요. 데드풀 1은 약속 잡다보니 3번 봤는데. (개봉날 너무 보고 싶어서 혼자 보고 친구들이랑 한 번, 남친이랑 한 번)

- 파 프롬 홈 기다리면서 존버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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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리뷰/영화 2019. 4. 18. 10:11 |

 

1. 보느냐 마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2. 영화 감상 후 혼자하는 사담에 가깝습니다.

3. 음슴체가 많이 사용됩니다.

4. 하단엔 스포일러가 있으며, 영화에 대한 의견은 감사히 보겠지만, 스포일러 부분에 있는 사견에 대한 반박은 원치 않습니다.

5. 쿠크다스 멘탈입니다. 틀린 부분 지적시에 조금만 부드럽게 말씀 부탁드려요!

 

 

 

 

영화 정보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71785

 

보느냐 마느냐 : 오랜만에 보는 흥행공식에서 벗어난 한국영화

 

줄거리

 -  아빠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딸과 혼자 사는 엄마가 유부남과 불륜은 물론 임신까지 한 사실을 알고 있던 딸, 그리고 그들의 부모들 사이에 벌어지는 일들

 

영화 장르 : 드라마

 

평점 : 3.5점

 

 

0점 : 내 돈+교통비+영화표값+통상임금 기준 영화상영시간 동안 버려진 내 노동력 내놔

1점 : 영화표값을 내놔라

2점 : 흠...이런 영화구나

3점 : 돈은 아깝지 않았어

4점 : 볼만한데?

5점 : 2번 봐야겠다

 

 

한줄평 : 여성 주연 영화지만 배우 출신 남감독이라 기대없이 봤는데 나름 괜찮았던 영화. 다만 결말은 좀 아리까리.

 

기타 할말

- 소재는 불륜이지만 전개나 내용은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 막장 드라마는 아님

- 그래봤자 배우 출신 감독인데~ 하시는 분들은 그냥 보셔도 됩니다.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 조폭, 기업, 재벌 3세 한국 영화에 질리신 분들도 보셔도 괜찮습니다.

- 신파라기도 좀 그렇고 그냥 어휴 저 화상 정도임

- 결말은 개취로 좀 그랬습니다.

- 같은 감독 다음 작품도 볼 생각입니다.

 

 

 

 

 

---------------- 스포일러 경보 -----------------

 

 

- 결말에서 동생 화장 뼈 마시는데 어? 어...저건 좀...?

- 불륜 미화라고 하기엔 그렇고 아예 아니라고 하기도 그렇고?

- 김윤석 배우분 이제 감독이라고 그냥 불러도 될 듯

- 남자 배우가 감독한다고 해서 솔직히 좀 판에 박힌 영화 아닐까 생각하면서

여성 주연이라는 거 하나 보고 본 영환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놀람.

 

Posted by Spideypool
:

 

1. 보느냐 마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2. 영화 감상 후 혼자하는 사담에 가깝습니다.

3. 음슴체가 많이 사용됩니다.

4. 하단엔 스포일러가 있으며, 영화에 대한 의견은 감사히 보겠지만, 스포일러 부분에 있는 사견에 대한 반박은 원치 않습니다.

5. 쿠크다스 멘탈입니다. 틀린 부분 지적시에 조금만 부드럽게 말씀 부탁드려요!

 

 

 

 

영화 정보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81414

 

보느냐 마느냐 : 미국 문화에 대해서 잘 몰라서 겟 아웃이 재미없었던 분들은 보지 마세요. 공포 스릴러는 좋아하는데 스푸키 영화 (깜짝깜짝 놀래는 영화)는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기 좋습니다. (둘 다 제 얘기)

 

줄거리

 -  어린 시절 안 좋은 경험을 겪은 곳으로 가족과 함께 피서를 온 여주에게 불길한 예감이 드는데...

 

영화 장르 : 공포, 스릴러, 사회 비판적

 

평점 : 3점

 

 

0점 : 내 돈+교통비+영화표값+통상임금 기준 영화상영시간 동안 버려진 내 노동력 내놔

1점 : 영화표값을 내놔라

2점 : 흠...이런 영화구나

3점 : 돈은 아깝지 않았어

4점 : 볼만한데?

5점 : 2번 봐야겠다

 

 

한줄평 : 미국 문화 이해도가 낮은 저에겐 쪼는 맛이 좋은 공포 스릴러 영화였습니다.

 

기타 할말

- 스포일러가 괜찮으신 분 + 겟 아웃 해석을 보고 영화를 이해하신 분이면 인터넷의 해석을 미리 찾아보고 가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영화 보고 해석 찾아본 다음에 고개 끄덕였습니다.

- 겟 아웃보다는 스릴러에 가까운 영화라서 쪼는 맛에 재밌게 봤습니다. 친구랑 같이 영화 보면 공포 봐서 컨저링 시리즈랑 인시디어스 시리즈를 다 본 사람인데 그런 류의 공포보다는 끝까지 간다? 류의 쪼는 맛입니다.

- 익스트림 무비 해석 추천드립니다.

- 개인적으론 겟 아웃을 재미없게 봐서 이게 더 재밌었습니다.

 

 

Posted by Spideypool
:

1. 보느냐 마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2. 영화 감상 후 혼자하는 사담에 가깝습니다.

3. 음슴체가 많이 사용됩니다.

4. 하단엔 스포일러가 있으며, 영화에 대한 의견은 감사히 보겠지만, 스포일러 부분에 있는 사견에 대한 반박은 원치 않습니다.

5. 쿠크다스 멘탈입니다. 틀린 부분 지적시에 조금만 부드럽게 말씀 부탁드려요!




영화 정보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32623


보느냐 마느냐 : 캡틴 마블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태시라면 엔드 게임 전에 보실만 합니다. 하지만 캡틴 아메리카 1편을 재미없게 보신 분이라면 스토리 스포만 읽으시고 스킵하시길 권합니다.


줄거리

 -  크리 종족 스타포스로 일하는 여주는 스크럴을 쫓으며 바쁜 생을 살아가고 있는데...


영화 장르 : 액션, SF


평점 : 3점


0점 : 내 돈+교통비+영화표값+통상임금 기준 영화상영시간 동안 버려진 내 노동력 내놔

1점 : 영화표값을 내놔라

2점 : 흠...이런 영화구나

3점 : 돈은 아깝지 않았어

4점 : 볼만한데?

5점 : 2번 봐야겠다


한줄평 : 캡틴 마블 오리진 스토리. 밸런스 패치 들어간다, 입 벌려.


기타 할말 : 전 스포를 보고 갔습니다.

- 영화가 전체적으로 캡아 1편을 떠올리게 한 영화.

- 같은 오리진 스토리지만 아이언맨 1편 보다는 캡아 1편에 가까움. 단순히 주인공이 군인이라서가 아니라, 영화에 흐르는 전체적 분위기가 그렇단 소리.

- 캡틴 마블 코믹스를 따로 읽은 적이 없어서 원전과는 비교 불가. 코믹스 시빌워 2에서만 만나본 인물인데, 거기선 상당히 강경파로 나왔었음 (옆머리 민 상태 + 현재 코스튬과 비슷한 옷)

- 페미니즘 이슈 : 난 페미니즘 영화하면 서프레제트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라서 이걸 굳이 페미니즘에 넣어야 되나 싶음. 그냥 MCU 내 캡아가 나왔듯이 캡마가 나왔다고 생각하면 편할 듯. 여성이란 성별로 태어나서 남자라면 조금 쉽게 지나갈 수도 있었던 길을 더 어렵게, 그리고 더 노력하면서 거쳐왔던 사람이었고, 그 모습을 지금와서 생각하면 캡아 하루종일도 쳐맞을 수 있다는 대사와 오버랩 되지 않나 싶음.

- 개그 코드가 나와는 썩 맞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불쾌할 만한 영화도 아니었고...

- 닥터후나 수퍼내추럴을 보다보면 그 시즌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에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고, 쉬어가는 서브 에피소드적인 화가 있는데, 약간 서브 에피소드적인 느낌임. 가령 그 수퍼내추럴에서 연극하는 애들이랑 있던 에피소드 (Carry on my~ 합창하는)


- 마블 코리아에서 우리집 구스 사진 올리기 이벤트 합니다! 페북 마블 코리아 페이지 가보세요!

- 얘넨 저희 집 애들임 ㅎㅎㅎ






---------------- 스포일러 경보 -----------------

- 실수로 보러가는 날 새벽에 스포 리뷰를 보고 갔는데 (정확히는 이스터에그 리뷰) 스포 보고 가도 그렇게 나쁘진 않았음

- 하지만 그렇다고 토르 라그나로크 처럼 막 신나는 오락영화 반열에 넣긴 좀 그렇지 않나 싶음.

- 개인적으로 오리진 스토리는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 빼고는 그렇게 재밌게 본 적이 없는 편 (X-man도 끼면 가장 최근작인 퍼스트 클래스까지.)

- 다만 보면서 염려된 부분은 캡마가 껴서 타노스랑 밸패는 어느 정도 된 거 같은데 이 뒤에 어느 빌런이 나오려나 싶다는 거? 남친이랑 농담으로 실버서퍼랑 갤럭투스 나오는 거 아니냐고 ㅋㅋㅋㅋ 남친이 마알못이라서 갤럭투스 아냐니까 실퍼서퍼 영화를 봤답니다...힘내라...너 이 새끼...난 가장 최근 나온 판타스틱 포 봤어...

- 마퓨파 할 때 캡마 스킬 멋있어서 껴서 했었...

- 고양이 개귀엽긴 한데 cg 티 나는 장면들이 몇 개 있긴 했었습니다. 고양이 털이 구현하기 힘들긴 하죠.

- 우리 애 건든 애 누구냐 하고 나타나는 장면 존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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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페이버릿 : 여왕의 여자  (0) 2019.02.25
사바하  (0) 2019.02.21
Posted by Spideypool
:

1. 보느냐 마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2. 영화 감상 후 혼자하는 사담에 가깝습니다.

3. 음슴체가 많이 사용됩니다.

4. 하단엔 스포일러가 있으며, 영화에 대한 의견은 감사히 보겠지만, 스포일러 부분에 있는 사견에 대한 반박은 원치 않습니다.

5. 쿠크다스 멘탈입니다. 틀린 부분 지적시에 조금만 부드럽게 말씀 부탁드려요!




영화 정보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48909


보느냐 마느냐 : 오락 영화를 찾는다면 비추, 잔잔한 걸 원한다면 추천 / 남친과 감상? 애정씬 고려 후 결정


줄거리

 -  여왕의 총애로 권력을 얻기 위한 두 여자의 경쟁.


영화 장르 : 로맨스, 정치


평점 : 1.5점


0점 : 내 돈+교통비+영화표값+통상임금 기준 영화상영시간 동안 버려진 내 노동력 내놔

1점 : 영화표값을 내놔라

2점 : 흠...이런 영화구나

3점 : 돈은 아깝지 않았어

4점 : 볼만한데?

5점 : 2번 봐야겠다


한줄평 : 부담스럽고 의미 파악이 어려운 롱테이크씬, 잠자기 직전의 남친, 남은 건 화려한 의상과 씁쓸함뿐


기타 할말

- 트위터에서 호평이어서 봤습니다.

- 전 이제 예술영화를 볼 수 없는 몸인듯요...

- 오락 영화를 생각하고 보시면 안 됩니다.

- 동성애 관련 거부감이 있으신 분도 보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 애정씬 자체는 노골적이거나 거부감이 드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 영화 전체가 잔잔하고, 챕터 구성이라서 그런 구성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보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ㄴ 아가씨 같은 챕터 구성보다는 책 한권을 읽는 느낌의 챕터 구성입니다.

- 주연인 여배우 셋 외에도 영드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반가운 얼굴들이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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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바하

리뷰/영화 2019. 2. 21. 03:02 |

1. 보느냐 마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2. 영화 감상 후 혼자하는 사담에 가깝습니다.

3. 음슴체가 많이 사용됩니다.

4. 하단엔 스포일러가 있으며, 영화에 대한 의견은 감사히 보겠지만, 스포일러 부분에 있는 사견에 대한 반박은 원치 않습니다.

5. 쿠크다스 멘탈입니다. 틀린 부분 지적시에 조금만 부드럽게 말씀 부탁드려요!



영화 정보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67099


보느냐 마느냐 : 굳이 시간을 내서 보러 갈 필요는 없지만 볼만 함.


줄거리

 -  사이비 종교를 잡는 박목사가 돈벌이나 할 요량으로 불교 관련 사이비 종교를 조사하면서 벌어지는 일.


영화 장르 : 공포일 것 같지만 스릴러


평점 : 2.5점


0점 : 내 돈+교통비+영화표값+통상임금 기준 영화상영시간 동안 버려진 내 노동력 내놔

1점 : 영화표값을 내놔라

2점 : 흠...이런 영화구나

3점 : 돈은 아깝지 않았어

4점 : 볼만한데?

5점 : 2번 봐야겠다


한줄평 : 후반에 모든 게 몰려있는 영화, 검은 사제들보다는 곡성이 생각남.


기타 할말


- 말 그대로 소재와 포스터만 보고 그냥 마음에 들어서 기대없이 본 거라 나쁘진 않은 영화였습니다.

- 사이비 종교 고발 영화 아닙니다.




----------------- 스포일러 경보 ----------------



1. 검은 사제들이나 여기나 종교인들이 정작 종교에 매달리지 않는 캐릭터로 나옵니다.


 검은 사제들의 경우, 엑소시즘 하는 목사의 경우엔 신의 존재를 믿으면서 어떻게 악마의 존재는 믿지 않느냔 질문을 하지만, 반대로 여기 목사는 신이 있다면 세상이 이럴 수 없다는 걸로 시작해서 위기의 순간이 오자 정작 신을 찾습니다만, 결국 문제 해결은 현실 세계에 있는 경찰에게 신고하고, 본인 스스로 나서는 쪽을 택합니다.


2. 이정재란 배우에 대해 매력을 느낀 적 없었는데 이번 영화로 괜찮은 배우라고 생각하게 됨.


3. 한국의 3대 종교가 다 나온 거 같은데 차기작이 뭐가 될지 궁금해하는 중.


4. 검은 사제들의 경우 악의 존재가 분명했지만, 여기선 끝까지 미지의 존재로 남아서 해석영상을 찾아볼 생각인데 문제는 구독한 유튜버들 중 올린 사람이 없다!


5. 후배 스님으로 나온 배우 매력 넘침.


Posted by Spidey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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