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lter 2 (쉘터 2)
리뷰/게임 2019. 3. 6. 01:11 |1. 하느냐 마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2. 게임 플레이 후 혼자하는 사담에 가깝습니다.
3. 음슴체가 많이 사용됩니다.
4. 하단엔 스포일러가 있으며, 상당한 발컨으로 제 리뷰를 보고 예상한 난이도보다 쉬울 수 있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2 오프닝 교회 오르기 미션 2시간 걸림 + 언더테일 노말엔딩 16시간 클리어)
5. 쿠크다스 멘탈입니다. 틀린 부분 지적시에 조금만 부드럽게 말씀 부탁드려요!
게임 장르 : 육아, 동물, 시뮬레이터, 생존
게임 가격 : 15,500원
본인 플레이 타임 : 2시간 (엔딩)
게임 분위기 : 동화적, 따스함
추천 : 뭔가 챙기고 키우는 걸 좋아하시는 분
비추천 : 키우던 애들 중 하나가 죽으면 상실감이 엄청나게 크신 분, 잔잔한 분위기가 싫으신 분
줄거리
- 4마리의 스라소니의 어머니가 된 당신, 애들을 무사히 키워서 떠나보내세요!
한줄평 : 잘가라, 내 새끼들아 ㅠ
기타 할말
- 우왁굳님 영상 + 친구 추천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제가 안 어려운 거면 평균하 수준인 거예요 ㅋㅋㅋㅋ)
- 스포 했다고 욕 먹는 거 감수하고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새끼들이 알아서 돌아가면서 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챙겨서 먹여주세요...저 그거 모르고 있다가 한마리가 갑자기 안 따라오고 쓰러져서 진짜 구슬프게 울어서 막 황급히 고기 찾았는데 결국 죽어서 진짜 죄책감 장난 아니었어요...
- 후대로 이어서 플레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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