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dew Valley (스타듀밸리)
리뷰/게임 2019. 3. 6. 01:23 |1. 하느냐 마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2. 게임 플레이 후 혼자하는 사담에 가깝습니다.
3. 음슴체가 많이 사용됩니다.
4. 하단엔 스포일러가 있으며, 상당한 발컨으로 제 리뷰를 보고 예상한 난이도보다 쉬울 수 있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2 오프닝 교회 오르기 미션 2시간 걸림 + 언더테일 노말엔딩 16시간 클리어)
5. 쿠크다스 멘탈입니다. 틀린 부분 지적시에 조금만 부드럽게 말씀 부탁드려요!
게임 장르 : 농사, 시뮬레이션, 경영
게임 가격 : 16,000원
본인 플레이 타임 : 58시간
게임 분위기 : 아기자기, 화목
추천 : 아기자기한 농장 경영 시뮬레이션이 좋으신 분, 친구와 함께 노동력을 공유하며 즐거운 농장 생활을 원하시는 분
비추천 : 반복 노동이 싫으신 분
줄거리
- 할아버지의 농장을 물려받게 된 당신! 농부가 되어 농장을 경영하라!
한줄평 : 노비를 들인 줄 알았더니 소비러를 들임....
기타 할말
- 결혼 가능, 애기 낳기 가능 (안 자람)
- 전 얼굴에 반해서 노랑머리랑 결혼했는데 일을 안 도와줘요. 가끔 도와주는 이벤트 뜨는데 비 왔는데 물 줬다고 하면 대환장...
- 모드 치트 안 쓰고 진짜 반복 노동만 해가면서 집 확장 모두 완료, 소농장 2개 확보, 말 확보, 헤일로 2개 확보, 닭 농장 2개 확보, 온실 완료, 뭐 하려고 10만골 모은 시점에서 멀티가 되네? 전 하루 종일 일만하다 끝나는 하루에 지쳐서 노비로 남친을 들였어요. 근데 남친이 글쎄, 2천골 남기고 돈을 다 썼네요! 광산 여행한다고 폭탄을 사재기 하더니! 치즈, 마요네즈, 우유, 딸기도 다 쓸어갔어요! 거기다 귀가 시간 늦어서 돈도 뜯겼어요! (안 싸웠어요. 그냥 웃겨서 웃음ㅋㅋㅋㅋ)
- 3년차 플레이에 멀티가 됐는데 (베타로) 남친을 들였더니 남친이 소비러였다는 후문...그래도 3년차에 저정도 운영하면 폭탄 사재기 커버 가능합니다.
- 좋아하는 노래 틀어놓고 아무 생각없이 플레이 하면 하루가 후딱가요!
'리뷰 >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is War of Mine (디스 워 오브 마인) (0) | 2019.03.06 |
---|---|
Submerged (서브머지드) (0) | 2019.03.06 |
Shelter 2 (쉘터 2) (0) | 2019.03.06 |
Raft (래프트) - 비추 (0) | 2019.03.06 |
Planet Coaster (플래닛 코스터) (0) | 2019.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