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의 아이들 윈터러
리뷰/책 2019. 6. 27. 19:24 |1. 보느냐 마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2. 책 감상 후 혼자하는 사담에 가깝습니다.
3. 음슴체가 많이 사용됩니다.
4. 하단엔 스포일러가 있으며, 책에 대한 의견은 감사히 보겠지만, 스포일러 부분에 있는 사견에 대한 반박은 원치 않습니다.
5. 쿠크다스 멘탈입니다. 틀린 부분 지적시에 조금만 부드럽게 말씀 부탁드려요!
책 장르 : 판타지 소설
추천 : 판타지는 좋으나 무협 판타지가 싫으신 분, 성장물이 좋으신 분
비추천 : 속도감 있는 전개, 주인공이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걸 깨부수는 게 좋으신 분
줄거리
- 정쟁에 휘말려 아버지와 형을 잃은 보리스의 삶.
- 스포니까 여기까지만
한줄평 : 2002년도에 완결된 소설인데 최근 3부가 나오며 재판한 책으로 그만큼 읽을만한 책입니다.
기타 할말
- 3부가 현재 나오고 있는 중이지만 1,2부 전부 독립된 스토리로 2부부터 읽고 1부를 읽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3부 읽고 1부 읽어도 노상관.
- 전민희 작가님이 짠 세계관으로 테일즈위버, 아키에이지 등의 게임이 있습니다.
- 중고딩 때 이거 읽고 데모닉 읽었었는데 윈터러는 완간된 상태여서 쭉 읽었고 데모닉은 출간 중이어서 진짜 맨날 출간일 확인한 다음에 책방 가서 읽었음. (학교 도서관보다 책방이 수급이 빠름..)
- 데모닉 애들이 최애캐라서 데모닉은 사혼의 구슬 조각 모으듯 모아서 데모닉 재간 기다리는 중.
- 7권 풀셋이 9만 얼만데 표지도 이쁘고 책 케이스도 이뻐서 살만 합니다. 아니면 한 권씩 사서 보셔도 됩니다.
- 보세요, 후회 없음.
---------------- 스포일러 경보 -----------------
- 커서 보니까 보리스가 더 애잔함 ㅋㅋㅋㅋ....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 더디고 어둡게 느껴졌던 스토리였는데 커서 읽으니까 그냥 술술 읽히고 그렇게 어둡지도 않음. 그 나이에 그렇게 할 수 있는 보리스가 더 대단하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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