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느냐 마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2. 영화 감상 후 혼자하는 사담에 가깝습니다.
3. 음슴체가 많이 사용됩니다.
4. 하단엔 스포일러가 있으며, 영화에 대한 의견은 감사히 보겠지만, 스포일러 부분에 있는 사견에 대한 반박은 원치 않습니다.
5. 쿠크다스 멘탈입니다. 틀린 부분 지적시에 조금만 부드럽게 말씀 부탁드려요!
영화 정보 :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64961
보느냐 마느냐 : 아가사 크리스티 특유의 잔잔한 추리를 좋아하신 다면 추천. 오리엔트 특급 열차 정도의 스릴을 원하신다면 비추천.
줄거리
- 부호의 의문스런 죽음, 부호의 손녀가 남주에게 경찰 수사 이전에 자살인지 타살인지 판별해주기를 요청해오는데...
영화 장르 : 추리
평점 : 3.5점
0점 : 내 돈+교통비+영화표값+통상임금 기준 영화상영시간 동안 버려진 내 노동력 내놔
1점 : 영화표값을 내놔라
2점 : 흠...이런 영화구나
3점 : 돈은 아깝지 않았어
4점 : 볼만한데?
5점 : 2번 봐야겠다
한줄평 : 추리 좋아하는 사람에겐 한 번쯤 추천해볼만하나, 워낙 고전이다보니 현대 추리물들에서 다 나오는 요소라서 추리물 매니아에겐 결말 유추가 너무 쉽다.
기타 할말
- 배우들 연기도 좋고 여배우들이 너무 예쁨
- 익숙한 배우들이 많이 나오는 편.
- 복식도 이쁘다.
---------------- 스포일러 경보 -----------------
- 싸이코패스에 대해서 다룬 작품인 듯. 원작을 안 읽어서 원작에서도 저렇게 다루는지는 모르겠음
- 영화 소개에서는 스포를 피하기 위해 가족들 전부가 이상하다고 표현한 듯 한데, 이상한 건 맞는데 범인으로 의심할 만큼 이상하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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