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emble with care / 어셈블 위드 케어 (비추)
리뷰/게임 2020. 8. 9. 14:12 |1. 하느냐 마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2. 게임 플레이 후 혼자하는 사담에 가깝습니다.
3. 음슴체가 많이 사용됩니다.
4. 하단엔 스포일러가 있으며, 상당한 발컨으로 제 리뷰를 보고 예상한 난이도보다 쉬울 수 있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2 오프닝 교회 오르기 미션 2시간 걸림 + 언더테일 노말엔딩 16시간 클리어)
5. 쿠크다스 멘탈입니다. 틀린 부분 지적시에 조금만 부드럽게 말씀 부탁드려요!
게임 장르 : 퍼즐, 조립, 스토리
게임 가격 : 8,500
본인 플레이 타임 : 77분
게임 분위기 : 아기자기한?
추천 : 추천할만한 사항이 딱히 없습니다.
비추천 : 컨트롤 거지 같으면 마우스 던지고 싶으신 분, 스토리가 거지 같으면 혼자 소리 지르시는 분 (둘 다 저임.)
줄거리
- 부모님이랑 싸우고 다른 지역 가서 수리공 하면서 남 가정사에 평가질 하는 수리공 이야기.
한줄평 : 컨트롤이 진짜 거지 같음. 진짜. 진심. 레알. 환불하려다 엔딩까지 봤고 해서 안 함
기타 할말
- 모든 컨트롤이 마우스 좌클릭인데 회전 키가 좌클릭 누른 상태로 움직이는 건데 병신같이 인식되가지고 계속 제자리로 돌아감. 그것만 아니었으면 플레이 타임 반으로 줄어들었을 각임. 이 정도면 플레이 타임 늘리려고 병신같이 만들었다는 게 학계의 정설.
- 스토리에 나오는 고객층에 계속 혼잣말이긴 해도 훈수함
- 애새끼는 계속 무료 수리 요구함.
- 내 재산이 느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사실상 그냥 조립하는 과정 즐기는 거 외엔 메리트가 없음
- 엔딩은 어떻게 훈훈하게 끝내놨는데 컨트롤이 거지 같아서 빡친 와중에 주인공 훈수질 때문에 더 빡침
- 비추.
- 플레임님 영상 보고 우왕 이런 게임이 있네 하고 샀는데 개 빡쳤음...
- 사실상 4,500원 정도의 게임이었으면 그냥 그럴만 하네 하고 넘어갔을 듯. 컨트롤이 잘 되면서 순수 77분 정도의 플레이 타임을 가진 게임이었다면 만원을 넘어갔어도 그냥 납득했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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