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rence

리뷰/게임 2019. 4. 3. 13:03 |

1. 하느냐 마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2. 게임 플레이 후 혼자하는 사담에 가깝습니다.

3. 음슴체가 많이 사용됩니다.

4. 하단엔 스포일러가 있으며, 상당한 발컨으로 제 리뷰를 보고 예상한 난이도보다 쉬울 수 있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2 오프닝 교회 오르기 미션 2시간 걸림 + 언더테일 노말엔딩 16시간 클리어)

5. 쿠크다스 멘탈입니다. 틀린 부분 지적시에 조금만 부드럽게 말씀 부탁드려요!

 

 

게임 장르 : 스토리, 핸드폰 게임

 

게임 가격 : 3,400원? 3,000원 대에 샀는데 가격이 생각이 안 납니당...

 

본인 플레이 타임 : 30분?

 

게임 분위기 : 웹툰, 화사, 일러스트

 

추천 : 짧은 스토리 게임을 즐기실 분

 

비추천 : 스토리 게임에서 멀티 엔딩이 없으면 뭔 의미인가 싶으신 분

 

줄거리

 -  한 여성의 단편적 사랑 이야기

 
한글화 여부 / 멀티플레이 : 한글화 / 싱글
 

 

한줄평 : 가격대에 걸맞는 플레이 타임

 

기타 할말

- 나잇 인더 우즈의 결말이 읭 스러웠던 분들은 하시지 않는 게 좋을 듯 합니다.

- 3,000원대 이상의 무언가를 원하시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대에 딱 적당했다는 이야기입니다.)

- 사실 멀티 엔딩+남자 스토리 넣어서 만원대로 다시 출시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아니면 러스티 레이크 최신작처럼 챕터 구매를 하거나.)

 

(나잇 인더 우즈 약스포)

---------------- 스포일러 경보 -----------------

 

- 결말 내는 스토리 라인 자체를 바꿀 수 없다는 점에서 비슷하지만, 나잇 인더 우즈 결말에 보면 여러 애들 후일담? 같이 볼 수 있는데 그걸 볼 수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음.

 

 

Posted by Spideypool
:

 

1. 보느냐 마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2. 영화 감상 후 혼자하는 사담에 가깝습니다.

3. 음슴체가 많이 사용됩니다.

4. 하단엔 스포일러가 있으며, 영화에 대한 의견은 감사히 보겠지만, 스포일러 부분에 있는 사견에 대한 반박은 원치 않습니다.

5. 쿠크다스 멘탈입니다. 틀린 부분 지적시에 조금만 부드럽게 말씀 부탁드려요!

 

 

 

 

영화 정보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81414

 

보느냐 마느냐 : 미국 문화에 대해서 잘 몰라서 겟 아웃이 재미없었던 분들은 보지 마세요. 공포 스릴러는 좋아하는데 스푸키 영화 (깜짝깜짝 놀래는 영화)는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기 좋습니다. (둘 다 제 얘기)

 

줄거리

 -  어린 시절 안 좋은 경험을 겪은 곳으로 가족과 함께 피서를 온 여주에게 불길한 예감이 드는데...

 

영화 장르 : 공포, 스릴러, 사회 비판적

 

평점 : 3점

 

 

0점 : 내 돈+교통비+영화표값+통상임금 기준 영화상영시간 동안 버려진 내 노동력 내놔

1점 : 영화표값을 내놔라

2점 : 흠...이런 영화구나

3점 : 돈은 아깝지 않았어

4점 : 볼만한데?

5점 : 2번 봐야겠다

 

 

한줄평 : 미국 문화 이해도가 낮은 저에겐 쪼는 맛이 좋은 공포 스릴러 영화였습니다.

 

기타 할말

- 스포일러가 괜찮으신 분 + 겟 아웃 해석을 보고 영화를 이해하신 분이면 인터넷의 해석을 미리 찾아보고 가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영화 보고 해석 찾아본 다음에 고개 끄덕였습니다.

- 겟 아웃보다는 스릴러에 가까운 영화라서 쪼는 맛에 재밌게 봤습니다. 친구랑 같이 영화 보면 공포 봐서 컨저링 시리즈랑 인시디어스 시리즈를 다 본 사람인데 그런 류의 공포보다는 끝까지 간다? 류의 쪼는 맛입니다.

- 익스트림 무비 해석 추천드립니다.

- 개인적으론 겟 아웃을 재미없게 봐서 이게 더 재밌었습니다.

 

 

Posted by Spideypool
:

심즈 4

리뷰/게임 2019. 3. 24. 12:32 |

1. 하느냐 마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2. 게임 플레이 후 혼자하는 사담에 가깝습니다.

3. 음슴체가 많이 사용됩니다.

4. 하단엔 스포일러가 있으며, 상당한 발컨으로 제 리뷰를 보고 예상한 난이도보다 쉬울 수 있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2 오프닝 교회 오르기 미션 2시간 걸림 + 언더테일 노말엔딩 16시간 클리어)

5. 쿠크다스 멘탈입니다. 틀린 부분 지적시에 조금만 부드럽게 말씀 부탁드려요!



게임 장르 : 운영, 시뮬, 육아


게임 가격 : 팩마다 다릅니다. 세일 비교적 자주 하니까 세일할 때 사세요!


본인 플레이 타임 : 202시간


게임 분위기 : 아기자기, 호러, 기괴, 로맨틱, 귀염


추천 : 뭔가 키우는 걸 좋아하시는 분


비추천 : 액션을 원하시는 분


줄거리

 -  줄거리는 딱히 없고 가족 만들어서 원하시는 플레이를 하시면 됩니다!


한글화 여부 / 멀티플레이 : 한글화 / 싱글

한줄평 : 할 거 없을 때 하면 시간이 후딱!


현재 가지고 있는 확장 팩 : 스타탄생, 사계절, 고양이와 강아지, 모두 함께 놀아요, Get to Work


현재 가지고 있는 게임/아이템 팩 : 육아일기, 외식하기 좋은 날, 빈티지 홈 아이템 팩, 즐거운 연휴 팩 (제가 할 땐 무료였습니다.)


기타 할말


- 심즈 3를 살까, 심즈 4를 살까?

 ㄴ 심즈 4가 버그가 더 적습니다.

 ㄴ 심즈 4의 동물 확장팩은 심즈 3보다 훨씬 못한 편입니다.

  예) 말, 햄스터 미포함, 동물심 행동 지정 불가

 ㄴ 심즈 4의 경우 심즈 2처럼 외출한 심과 집에 있는 심 중 하나만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심3의 경우 동시에 다 할 수 있었음. 마을 전체 단위로 움직이며 운용 가능) 

 ㄴ 심즈 4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중입니다. 

 ㄴ 심즈 4에 비해 심즈 3의 유저 모드 및 CC템이 많은 편입니다.

 ㄴ 심즈 4가 버그가 심즈 3에 비해 적은 편입니다. ( i7 / 지포스 1060 6기가? / 16기가램 사양)

 ㄴ 심즈 3에서 가장 좋아했던 확팩이 사계절이랑 펫츠였는데 말이 없어져서 많이 아쉬워하고 있어요.

 ㄴ 개인적으론 심즈 4를 더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 원예

 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킬이라 따로 다루겠습니다. (물 주고 잡초뽑고 수확하는 걸로 하루가 지나기도 함)

 ㄴ 정원사 새끼들 일 제대로 안 합니다. 해고해도 똑같음

 ㄴ 집사 고용하면 물은 제대로 줍니다.

 ㄴ 품질 기능은 똑같이 있습니다.

 ㄴ 허수아비 아저씨가 원예를 도와주긴 해요.

 ㄴ 소 식물 2번 굶어 죽였...

 ㄴ 캣닢 종류는 (펫츠 깔면 생기는 듯요) 매드닢은 별로 안 써봤고, 캣닢류 키우면 동물 병원 열었을 때 (Get to Work 확장팩이 있어야 됨) 많이 도움이 됩니다...? 농작물 없이 농사 지어본 적이 없어서 없어도 돈만 내면 제작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어요.

 ㄴ 동물병원 열어서 암브로시아 팔면 수입이 아주 좋습니다. 잘 나감.


- 스타 탄생

 ㄴ 유명도, 파파라치 생김

 ㄴ 유명도에 따라 직업 제의가 오기도 함

 ㄴ 살까 말까? : 가구나 벽지 아이템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파파라치 진짜 귀찮아요. 성질 더러운 심 키우시면 가서 파파라치 줘패고 있음

 ㄴ 아이들에겐 연극 동아리가 생기는 듯 합니다!

 ㄴ 배우 관련 평생 소망이랑 연기 스킬이 생기는 듯 합니다!

 ㄴ 연기 연습하는 거 개시끄러움.

 ㄴ 유명심인데 명성에 흠갈만한 행동 하면 명성도 떨어집니다. (치트로 명성 고정 기능 있음 : 우클릭으로 들어가면 찾을 수 있음!)


- 사계절

 ㄴ 작물 키우는 데 제한이 생깁니다! 이거 깔기 전에 최고 품질로 다 키워놓고 온실이나 실내에 옮기고 까시는 걸 추천합니다...저는 까먹고 그냥 깔아서 그 계절 아닌 애들 다 말라 죽음 ㅠㅠ

 ㄴ 대신 실내나 온실에 온도 제어기 달고 키우면 사계절 내내 키울 수 있습니다!


- Get to Work + 외식하기 좋은 날

 ㄴ 두 갤 거의 같이 깔아서 뭐가 뭔지 몰라서 같이 리뷰합니다.

 ㄴ 동물병원 운영하는 거 나름 재미납니다. 애들 병 걸려 오는 거 웃김. 대신 아픈 애들이 자꾸 토해서 계속 청소해야 돼용...

 ㄴ 식당은 아직 운영 안 해봤고 가게 운영 해봤는데 점원들 자꾸 놀고 우리나라와 달리 8시간 일하면 칼같이 퇴근합니다. 빨리 퇴근 안 시켜주면 악덕 고용주 소리 들어야 됨...

 ㄴ 함정은 집과 직장 동시 운영이 안 되가지고 애들 숙제 빼먹을까봐 영업소로 소환해서 숙제시켰습니다.


- 고양이와 강아지

 ㄴ 훈련 가능, 직접 플레이 불가능

 ㄴ 여우를 키울 수 있습니다.

 ㄴ 저로서는 거의 관상용입니다.


- 육아일기

 ㄴ 하드코어 아이 기르기의 시작

 ㄴ 프로젝트 아이템은 나름 재밌는 편 (숙제로 가져오는데 나름 재밌습니다.)

 ㄴ 편식기, 밀착기 이런 거 있는데 밀착기...헬이예요...애들 특성마다 다른지는 모르겠는데 자꾸 낯 가려서 친구를 못 사귐 ㅋㅋㅋㅋㅋ ㅠ

 ㄴ 그리고 애들이 뭔 행동을 해서 훈육 선택지 뜨는데 애 하나가 자꾸 예의가 떨어져서 ㅠㅠㅠ 알 수가 없음...


- 기타 플레이 이야기

 ㄴ 할아버지 묘비가 있는 상태에서 암브로시아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났는데 할아버지 유령이 맘대로 먹은 적이 있...ㅠ 살릴 계획 없었는디...

 ㄴ 다른 장소에서 바람피면 안 걸려요! 근데 다른 심이 보고 있었으면 소문은 퍼지는 것 같습니다.


 <버그>

 ㄴ 애들이 자꾸 동작이 멈추는 버그 (행동 명령이 안 먹힘) - 우클릭 + 대상 초기화로 해결 가능

 ㄴ 행동 명령이 실행도 안 되고 고정되어 있는 버그 - 다른 심 다른 장소로 갔다가 집으로 로드하면 해결 가능

 ㄴ 인벤에서 냉장고로 아이템이 안 옮겨지는 버그 - 아직 해결방법 모름

 ㄴ 정원사를 해고해도 해고가 안 되고 폰으로도 해결이 안 되는 버그. - 이것도 어느 순간 해결됐던데 모르겠네요.

 ㄴ 수영장에서 놀던 어린이심이 얼어죽기 직전이래서 방으로 텔레포트로 옮겼더니 바닥에서 헤엄치는 버그 - 우클릭 + 대상 초기화로 해결 가능



Posted by Spidey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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